
2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예산 시정연설 후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 나누는 문대림 의원. 문대림 의원실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추경예산 국회 시정연설과 추경예산에 대해 제주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민생 해법을 담고 있다며 적극 환영했다.
총 26조 2000억 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10조 원 이상), 소상공인 회복(3000억 원 이상), 지역경제 보강(소득 하위 70% 지역화폐 지원) 등 민생 전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문대림 의원은 이에 대해 "이번 추경 사업들이 그간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농업 민생 4법 ▷농업인 기본수당 2배 확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제주형 민생 회복 전략과 정확히 궤를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농업 분야 시설원예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축산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확대 예산, 해양수산 분야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과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수산물 소비촉진 예산 등이 담겼다.
문 의원은 이와함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인 증액안을 제시하며 추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78억 원으로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을 1305억 원 추가 증액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차액 지원을 위한 671억 원의 신규 반영을 질의했다. 아울러 수산정책자금 이차보전 예산 325억 원 추가 증액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제주 현장에 필요한 예산을 숫자로 직접 챙기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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