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제주자연생태공원의 한 직원이 공원내에서 수확된 조롱박을 정리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제주 주택시장 침체 속 '준공후 미분양'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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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호소에도 제주 서광로에 체험용 섬식정류장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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