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홈런 2방 7실점 2회 강판 '최악'

류현진 홈런 2방 7실점 2회 강판 '최악'
탬파베이전서 1⅔이닝 만루홈런 포함 8피안타
  • 입력 : 2020. 10.01(목) 06:2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벼랑 끝에서 등판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3자책점) 했다.

류현진은 2회도 넘기지 못한 채 0-7에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넘겼다.

토론토가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면 2패로 탈락한다.[연합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21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