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무관중으로 9일 시즌 개막

프로농구, 무관중으로 9일 시즌 개막
주말 경기는 오후 2시·6시로 변경
  • 입력 : 2020. 10.05(월) 17:15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일 개막하는 2020-2021시즌 프로농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KBL은 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새 시즌 프로농구 정규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 경기 시간은 오후 3시와 5시에서 오후 2시와 6시로 변경됐다.

 평일(월요일∼금요일) 경기는 변동 없이 오후 7시에 시작한다.

 KBL은 코로나19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며 관중 입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9일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연합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15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