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대나무꽃 활짝
  • 입력 : 2020. 12.01(화)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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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좀처럼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이대나무꽃이 30일 서귀포시 영천동 영천오름 인근 대나무 숲에서 활짝 피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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