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만난 마임이스트 이경식씨가 잠시 마스크를 벗고 무언의 몸짓인 마임으로 '사랑합니다'를 표현하고 있다. 진선희기자
"책과 공간이 주는 영감 고스란히 얻어 가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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