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서귀포지회가 8개 회원단체와 함께 마련한 '남영호 참사 50주기, 끝나지 않은 진실' 주제 제1회 추모예술제가 참사 발생 50주년이 되는 15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길트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추모예술제에서는 진혼의 춤과 노래, 시낭송 등이 이루어졌다. 서귀포예총은 매년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추모 예술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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