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원 스위트호텔제주(총지배인 이종기)는 지난 6일 코로나 19와 한파로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서귀포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4권역 수행기관인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원장 양순옥)에 전달했다. 스위트호텔 제주 직원들의 '사랑의 쌀'은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이어져 온 행사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 양순옥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스위트호텔제주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돌봄사각지대를 완화하는데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