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설 명절 신권교환 입장인원 제한

한국은행, 설 명절 신권교환 입장인원 제한
28일부터 영업장내 대기자 25명 안팎으로
  • 입력 : 2021. 01.25(월) 17:24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권을 교환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창구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방문자 입장을 일부 제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은행 건물 내외에서 2m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로비와 영업장 내 대기자도 25명 안팎으로 제한한다. 또 건물 앞 야외입장 대기를 오후 3시에 마감하고, 동전 교환은 처리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감안해 이 기간에는 일시 중지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권을 교환하려는 방문자들이 몰리며 장시간 야외대기가 예상되므로 신권 교환을 가급적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방문해 교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문미숙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99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경제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