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육혁신본부·제주어보전회 협약

제주대 교육혁신본부·제주어보전회 협약
  • 입력 : 2021. 01.27(수)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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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와 (사)제주어보전회(이사장 김정민)는 최근 제주대 교양강의동에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제주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강영준)의 예비 교수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제주어보전회의 '제주어 교육과정 운영'을 협업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대 교육혁신본부는 인재 양성 협약에 따라 지난 23~24일 '지역문화의 자산인 제주어의 보전과 계승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적용-들엉몰라 배워봐사알주, 제주어 고라봅서'라는 주제로 네트워크형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정농협 중량식 감자 공동선별기 시연회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22일 유통센터에서 중량식 감자 공동선별기 도입에 따른 시연회를 개최했다.

중량식 감자 공동선별기 도입에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으로 10억여원이 투입됐다. 공동선별기 도입으로 고품질 감자 생산 기반을 육성해 선진화된 산지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조직 역량 강화, 통합마케팅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창철 조합장은 "기존 4조 라인에서 6조 라인의 선별기 도입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농산물상품화 시설 요건이 충족됐고, 노후화된 선별기 교체로 작업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라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상담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은 지난 25일 지역 내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민·관 공동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라동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민·관 공동방문을 실시해 촘촘하면서도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대신119센터 신구간 화재안전교육 실시


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센터장 문경진)는 지난 25일 관내 연립주택 등을 방문해 관계자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구간 이사철을 대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구간 가스사고 주의보에 따라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화재예방 시책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도체조협회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26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을 방문해 동계훈련 중인 선수단에 천혜향 등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제주에서 동계훈련 중인 리듬체조 선수단(국가대표, 상비군, 꿈나무대표)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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