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급대원 4명 '119마스터세이버' 선정

제주 구급대원 4명 '119마스터세이버' 선정
  • 입력 : 2026. 04.09(목) 22: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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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강양옥 소방위, 오상완 소방장, 김경덕 소방장, 진민용 소방사

[한라일보] 제주에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4명이 119마스터세이버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원은 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 소속 강양옥 소방위, 오상완 소방장과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김경덕 소방장, 진민용 소방사이다.

119마스터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살린 '하트세이버',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브레인세이버',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트라우마세이버'를 모두 달성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40명이 선정된 가운데, 제주에서 4명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대원들의 전문성과 팀워크, 지속적인 교육훈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목초 4·3평화공원 현장체험학습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지난 7일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4·3평화공원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평화·인권의 가치를 체득하기 위해서다.

보목초 학생들은 이날 4·3평화기념관 전시를 관람하고 위령제단을 참배한 데 이어 학년별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4·3에 다가갔다.

유치원과 저학년은 평화의 의미를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했으며, 고학년은 토의와 질문으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길렀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제주4·3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명품브랜드 대상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양돈농협 브랜드 '제주도니'가 축산물(한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니'는 축산물 부문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생산부터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신뢰도를 확보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무료급식 봉사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7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서귀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거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가 주관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소방서·도배드민턴협 안전문화 조성 합의

제주소방서(서장 전철하)는 9일 제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협회장 이상순)와 '도민 참여형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합의를 맺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제주소방서는 분기별로 배드민턴 대회 시작 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는 대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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