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제주대에 장학금 2000만원

제주반도체 제주대에 장학금 2000만원
  • 입력 : 2021. 02.19(금)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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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 참여기업인 메모리반도체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 조형섭)는 18일 제주대에서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 학생 11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제주반도체는 제주대 공과대학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전공과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이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 참여기업으로 트랙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6년째 매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기업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좋고 대학은 산업체 지원과 함께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장학금도 지원받는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주)제주반도체는 지금까지 제주대 전자공학전공 및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졸업생을 꾸준히 채용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1억원 상당 건강음료 나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사랑의 열매)를 방문해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건강음료 나눔행사'를 개최해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광동제약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영업본부 김용진 본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도내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64곳의 시설에 전달됐다. 또 후원 물품 중 일부는 도내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푸드뱅크 4곳에 전달됐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인연을 계기로 제주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추자면, 대왕산 등 추자풍경 15선 선정


제주시 추자면에서는 추자도의 아름다운 명소사진 중 추자풍경 15선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추자풍경 15선'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사진작가로 나서 산과 바다를 오르내리고, 때론 드론까지 활용하면서 촬영한 명소사진 중에서 최고의 사진들로 선정했다.

추자풍경 15선은 나바론절벽, 눈물의 십자가, 대서리벽화골목, 대왕산, 돈대산, 묵리포토존, 상추자항 풍경, 석두청산에서 바라본 한라산, 청도와 수덕도, 섬생이, 용둠벙정자, 추자도 야경 등이 선정됐다. 사진작가는 사진 하단에도 표시했으며, 저작권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지하상점가조합 코로나19 성금 기탁


제주중앙지하상점가조합(조합장 고정호)은 지난 17일 제주중앙지하상점가조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주중앙지하상점가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요요어린이집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이 최근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부했다. 성금은 요요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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