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악가들 아리아로 전하는 오페라의 그 장면

제주 성악가들 아리아로 전하는 오페라의 그 장면
제주도성악협회 5월 31일 문예회관 대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
  • 입력 : 2021. 05.19(수) 16:1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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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악가들이 귀에 익은 오페라 음악으로 5월의 마지막 날 무대를 채운다. 이달 31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제주도성악협회의 '2021 오페라 갈라 콘서트'다.

제주도성악협회는 1998년 공립예술단 등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악인들이 모여 구성했다. 그해 창단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공연, 갈라 콘서트, 신인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꾸준히 열어 왔다. 현재 강형권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갈라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고지연 박소영 박민정, 메조소프라노 이옥녀, 테너 김광진, 바리톤 한진혁 김훈, 베이스 오준희 최효림이 출연한다. 피아노 반주는 김향숙 신은비가 담당한다.

이들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와 '마술피리', 도니제티의 '샤모니의 린다'와 '탄그레디', 구노의 '파우스트', 베르디의 '리골레토',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에 나오는 유명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공연 실황은 '제주성악협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형권 회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오페라는 잊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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