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개관

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개관
경해장학복지재단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 입력 : 2021. 05.27(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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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이 'CFI미래관'으로 탈바꿈하고 26일부터 문을 열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날 송석언 제주대총장, 안동우 제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CFI미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CFI 미래관은 그동안 제주자치도에서 추진해온 '탄소 없는 섬' 기술체험 교육장으로서 ▷CFI&그린뉴딜 비전홀 ▷4차 산업혁명관 등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CFI미래관을 통해 청년 대상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이나 청년 창업에 동기를 부여하는 체험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CFI미래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귀포시 '웰니스 숲힐링' 선포식


(재)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지난 22일 2021년도 경해장학복지재단 3기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탐라영재관 학생과도내 학교장이 추천한 인재육성 장학생을 포함해 도내외 90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탐라영재관 한양대학교 대학생 김현정 외 11명, 고등학생 강영서 외 68명, 중학생 판소리영재 여소연 외 8명 등에게 지급됐다.

올해는 도내 30개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층 등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사랑나눔 장학금 지급액도 확대해 수혜를 받는 학생들의 범위를 넓혔다.

한편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해 장학금 8020만원을총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서귀포시 '웰니스 숲힐링' 선포식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숲힐링 웰니스 산림관광 활성화와 특화된 산림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 웰니스 숲힐링 주간의 첫 행사로 숲힐링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 이어 휴양과 힐링의 중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 기념으로 가수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고, 도 최초 ‘웰니스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소길리·고산2리 화재없는 마을 지정


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지난 25일 애월읍 소길리(이장 양성윤)와 26일 한경면 고산2리(이장 고덕양)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각 마을 이장을 안전마을지킴이로 위촉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오름중 도서관 지원 교사 장학금 전달


오름중학교(교장 김한국)는 지난 25일 부희옥 학교도서관 배움지원 교사가 기증한 학교발전기금 60만원을 오름중 학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성산일출봉농협 폐컨테이너 교환사업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25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폐컨테이너 교환사업을 벌여 150여 농가로부터 1만5000여 개의 컨테이너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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