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 제주점 나눔 릴레이캠페인

닥터스칼프 제주점 나눔 릴레이캠페인
  • 입력 : 2021. 05.31(월) 00:00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글로벌 두피케어 전문점 닥터스칼프 제주점(원장 고정민)은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민주홍 교수 한국노년학회 지산우수논문상


제주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부 민주홍(사진) 교수가 28일 '2021년도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지산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70대 이후 10년간의 인지기능수준 변화의 유형화: 성별 및 배우자 상실경험을 중심으로'다. 한국노년학회는 노년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국내 학술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은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민 교수는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에서 근무하다 2017년부터 제주대 생활환경복지학부로 옮겨 한국과 제주지역의 노인, 가족 연구를 해왔다.



제주숨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주)제주숨(대표 황용석)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 출신 채종무 서예가 미술대전 초대작가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채종무(67·경기도 고양·사진) 서예가가 한국미술협회 주최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 특선에 오르며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채 서예가는 지난 28일 발표된 공모전 심사에서 이식의 시 '우차루제운(又次樓題韻)'을 예서체로 써서 입상했다. 앞서 그는 이 공모전에서 2016년, 2018년 각각 입선, 2019년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특선에 입상했다. 채 서예가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30여 년 근무한 후 정년퇴직했다. 현재 근묵서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1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