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8회말 좌월 결승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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