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내년도 제주예산 확보 창구 공백 불가피

[뉴스-in] 내년도 제주예산 확보 창구 공백 불가피
  • 입력 : 2021. 06.23(수) 00:00
  •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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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결특위 임기 종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임기가 최근 종료되면서 내년도 제주 현안 예산 확보에 비상.

예결특위는 내년도 예산안은 물론 전체 국가예산 및 기금 등을 심의·의결하는 상설특위로 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두 차례 예결위원을 역임한 데 이어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난해 6월 예결위원에 선임.

여야는 조만간 예결위를 새로 구성할 예정이어서 제주 의원들이 선임될 수 있을 지 주목. 부미현기자



제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제주시가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안동우 시장이 22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절충에 나서 성과를 거둘지 관심.

제주시의 내년도 국비사업 신청은 총 451건·6212억원 규모로 당초 목표액인 6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주요 현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

안동우 시장은 "경기 활력을 위해서는 내년도 국비확보가 절실한만큼 중앙 인적자원을 활용한 적극 절충에 나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이윤형기자



등교수업 인원 확대 촉각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학교 등교수업 인원 조정 여부 및 규모에 촉각.

현재 제주지역 학교는 제주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추가 연장에 따라 이와 연동해 등교수업 인원을 축소 조정한 학사운영 방안이 27일까지 유지되는 상황.

도교육청이 이번주 중 회의를 통해 27일 이후 학사운영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인 가운데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준비기간을 겸한 과대학교의 등교수업 인원 확대 여부에 관심.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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