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배문화)는 지난 24일 제20회 장한아내상 시상식을 가졌다.
장한아내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키면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아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수상자는 차정희(국가유공자이시며 중앙대의원 서정택 아내)가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차정희씨 가족과 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 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제2회 아라주는 SW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송왕철)이 최근 실시한 제2회 아라주는 SW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역사적 인물을 홀로그램으로 등장시킨 제주대 하이-스토리(Hi-story)팀(사학과 부은교, 부소연, 정예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등부는 디도스 공격을 사용자에게 경고하고 서비스 거부 공격에 대처할 수 있게 만든 (^오^)팀(제주제일고 김진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대 컨벤션센터서 스마트 SW경진대회
제주대학교 SW(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지난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KCC2021 한국정보과학회 하계학술대회 행사와 함께 특별 세션으로 '2021 스마트 SW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 결과 대상(제주대총장상)은 '팀브라키오'(컴퓨터공학전공 염상권·양상우·양지웅) 팀이 선정됐다.
제주건설협회 법률·노무 자문위원 위촉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는 지난 24일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고충 처리를 위해 법률과 노무 자문위원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김진세 노무사를 위촉했다.
제주대-4·3평화재단 청년 인문학 강좌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지난 23~24일 제주대에서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빛나는 청년들을 위한 4·3인문학 강좌'를 운영했다.
제주문화유산연구원 광령·외도고인돌 현장 학습
재단법인 제주문화유산연구원이 '고고학자와 함께 걷는 고인돌 로드' 주제 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을 달리해 두 차례 열린다. 7월 24일에는 초등 5~6학년과 중학생, 8월 7일엔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5명씩 선착순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돌 관련 강의를 들은 뒤 광령리, 외도동 고인돌을 직접 돌아보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인터넷 블로그(blog.naver.com/tamnagog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