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파도가 만든 제주 갯바위 풍경 사진에 담다

바람과 파도가 만든 제주 갯바위 풍경 사진에 담다
갤러리 포연 개관 기념 김영애 사진전 '갯바위의 사랑 이야기'
  • 입력 : 2021. 07.08(목) 08:5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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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사진전 '갯바위의 사랑 이야기'.

제주 갯바위가 그려내는 신비로운 풍경이 사진에 담겼다. 갤러리 포연이 개관 기념전으로 이달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이어가는 김영애 사진가의 '갯바위 사랑 이야기'전이다.

이번 전시엔 제주시 용두암에서 도두봉까지 갯바위의 바람과 파도의 흔적을 붙잡은 작품들이 나온다. 김영애 작가는 아침, 저녁 시간을 쪼개 순간포착 등으로 갯바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닷가의 아름다움을 감각적 기법으로 포착했다. 특히 날씨가 험한 날이면 어김없이 바다를 찾아 파도에 휩쓸리는 위험을 무릅쓰며 성난 바다의 얼굴을 카메라로 기록했다.

네 차례 개인전을 열어온 김 작가는 한국사진사진작가협회,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 제주시청사진동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제주도사진대전 우수상, 공무원미술대전 특선, 무등미술대전 특선 경력이 있다.

갤러리 주소는 제주시 정든로 3길 48-1. 전시장 운영과 기획을 맡고 있는 김남규 사진가는 "사진을 중심으로 전시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제주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려갈 예정"이라며 "갤러리를 활용한 무료 사진 강습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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