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 친절 베스트 관광인 선정

제주관광협 친절 베스트 관광인 선정
  • 입력 : 2021. 08.05(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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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3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달의 친절 베스트 관광인 4명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롯데면세점제주(주) 진지은 지배인, 킴스광고기획 김혜경 대표, (주)여행가자 오정희 대표, (유)제주현대렌트카 유재흥 이사는 안전한 제주 관광을 위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관광객들에게 친절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과 코로나19 자체방역에 힘쓰며 종사자와 관광객을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모범이 돼 이번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독서캠프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27~29일 3일간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1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첫째 날은 독서력 진단을 통한 나만의 독서 계획 수립 및 책과 관련한 퀴즈 프로그램으로 꾸며졌고, 둘째 날은 독서생활과 진로를 연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스스로 작가가 돼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상하는 '미니북 제작하기'로 운영됐다.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캠프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85.7%로 높게 나왔다.

고재우 서장 해수욕장 점검·근무자 격려

제주소방서는 4일 이호해수욕장 및 삼양해수욕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기 위해 고재우 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민간인력 등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대중문화예술의 차세대주자를 꿈꾸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제주지역 출신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 전문가와 전공인, 선배 멘토들의 지도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가 됐다.

오라동·오라책읽는주부모임 협약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는 최근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과 환경실천 캠페인 및 자원순환 4go 실천 서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활동 전개 및 기타 상호 협력 하에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 등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노형동 폭염 시기 주거취약가구 안전확인

제주시 노형동은 지난 3일 폭염시기 관내 주거취약 가구 및 독거노인 등 8가구를 방문해 후원받은 냉방용품과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안전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서홍동마을회 '건강 지팡이' 제작 비치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추억의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숲길 입구에 대나무로 직접 제작한 '건강 지팡이'를 비치했다. 추억의 숲길은 서홍동 주민들이 다녔던 한라산 옛길을 복원해 2012년 개장한 곳이다.

대천동 말질로·도순초 주변 수목정비

서귀포시 대천동은 지난 3일 서귀포시 강정 말질로에서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도순초 주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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