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운치 더하는 사려니숲길
비날씨를 보인 12일 사려니숲길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족·친구들과 함께 삼나무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하고 있다. 살포시 안개가 걷히며 드러난 숲길이 신비하면서도 더없이 청량하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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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만찬 즐기는 직박구리
가을 제주바다 정취
활짝 핀 참꽃
썩어가는 콜라비
가을비 속 대파 수확
가을비 머금은 코스모스
깊어가는 가을
쌍무지개 뜬 탑동 앞바다
콩 수확하는 농촌
출어 전 그물 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