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금광산서 채취된 2600년 전 인분

오스트리아 소금광산서 채취된 2600년 전 인분
  • 입력 : 2021. 10.15(금) 09:52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채취된 2천600년 전 인분으로 '빈 자연사 박물관'(NHMW)이 13일(현지시간) 제공한 사진. 인분 속에는 소화되고 남은 콩과 수수, 보리의 잔여물이 보인다. 이 인분을 분석한 이탈리아 연구진은 당시 인류도 발효 기술을 활용해 맥주와 치즈를 즐겨 먹었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