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 강태선 회장 부부 아너스클럽 제주 첫 가입

[단신종합] 강태선 회장 부부 아너스클럽 제주 첫 가입
  • 입력 : 2022. 01.05(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강태선 (주)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과 부인 김희월씨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2022년 새해 첫 부부 회원으로 가입했다.

강태선 회장 부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가입식을 진행하고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강 회장 부부는 제주에서 개인 10호·11호(전국 193·194호), 개인과 법인을 합쳐 전체 31호·32호로 가입했으며 제주에서는 첫 번째(전국 13번째) 부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태선 회장은 "고향이자 사업의 시작점이 된 제주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아이 LOVE 모금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3일 주거취약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전달했다.



송왕철 교수팀 동그라미재단 개발사업 선정


제주대학교는 컴퓨터공학전공 송왕철 교수 연구팀이 최근 동그라미재단에서 지원하는 ‘혁신과학기술센터 및 프로그램(사이버보안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단으로부터 연구개발비 총 1억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자원봉사센터 동전 캠페인 저금통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사랑의 숨은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저금통 74개를 기탁했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 노인회에 시루떡 전달


서귀포시 효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실)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신·하효노인회에 시루떡 8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시루떡은 지역 내 경로당을 통해 지역 어르신 가정에 배부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05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