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건축문화 확산 앞장"
▶(주)건축사무소 강건축=14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건축사사무소 강건축(대표 강철호·사진)은 건축 설계 및 공사감리 전문 업체로,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건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철호 대표는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456.
"제주 농축산물 유통 강화 노력"
▶남문종합상사=14일 창립 24주년을 맞은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사진)는 지난 1998년 소규모 중소기업자금을 기반으로 미개척 사업품목에 뛰어들어 청년 창업에 귀감을 보여주고 최근 제주 농축산물 유통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유통업체다.
지난 2012년 11월 제주시 오라오거리 인근으로 이전 이후 독일 카처 온수고압세척기를 진출시키고 색달동 쓰레기매립장에 RFID무인 계량시스템을 개발하며 GMP코팅기 전문회사와 거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5066~8.
"제주 정체성 고려한 건축 정립"
▶가우건축사 사무소=15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건축 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 설계, 건설 관리,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 및 환경 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축 기획 단계부터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종합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 문화 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건 대표는 "제주의 정통을 담으면서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2-0202.
제주 독서문화 활성화 기여
▶(주)DLS=오는 16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주)DLS(대표 양석문·사진)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식 인증을 받은 (주)DLS는 도서관을 포함해 각 기관에 도서를 납품하고 독서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으로서 해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도서기증 및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양석문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1588-4124.
이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