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소상공인지원센터 협약

롯데관광개발-소상공인지원센터 협약
  • 입력 : 2022. 03.18(금)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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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1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한 제주발전기금(120억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3년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옥외 광고물, 내부 인테리어, 안전 및 위생 시설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소상공인지원경영센터는 오는 5월부터 지원 대상 소상공인 모집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지원 사업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1월 제주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기금 2억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는 원도심 상인회와 신제주 상인회에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일등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정읍 가파도 일원 환경정비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16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파도 일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표선면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서귀포시 표선면은 지난 13일 표선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송승익)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해 배수로가 막힌 토산2리∼세화3리 구간에서 퇴적물 제거 등 도로변 배수로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깨끗한 우도 만들기 새봄맞이 환경 정화

새마을지도자우도면협의회(회장 김영남)는 지난 16일 회원 10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우도를 만들기 위해 관내 마을 안길과 소공원 등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용담2동 한천교 하천 정비 활동

제주시 용담2동은 지난 16일 직원과 공공근로 등이 참여해 한천교 구간에서 깨끗한 하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각종 쓰레기와 고사목 등을 수거하는 등 하천 정비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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