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8일 '세계 자폐인의 날' 파랗게 밝힌다

제주도교육청 28일 '세계 자폐인의 날' 파랗게 밝힌다
28일 오후 7시 교육청 벽면 '블루라이트 캠페인 점등식'
  • 입력 : 2022. 03.28(월) 09:4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가오는 '제15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28일 오후 7시 도교육청 벽면을 파랗게 물들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점등식'을 거행한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 교육감을 비롯해 자폐성 장애학생, 학부모,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 건물 전체를 파랗게 밝히는 불빛은 4월 3일 밤 9시까지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폐성 장애학생과 가족의 마음뿐만 아니라 오미크론으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파란 불빛으로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22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