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6월말까지 일상속 영상 공모전

서귀포시 6월말까지 일상속 영상 공모전
웰니스 관광·문화도시 105개 마을 등 대상
  • 입력 : 2022. 04.06(수) 16:56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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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역의 곳곳을 걸으며 일상 속 모습을 영상에 담는 '서귀포시 동네 한바퀴' 브이로그(영상일기) 공모전을 운영중이다.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 오는 7월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1명, 60만원), 우수(2명, 각 30만원), 장려(2명, 각 20만원) 등 작품 5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도심속 '하영올레' 등 올레코스, 치유의 숲 등 웰니스 관광지, 문화도시 105개 마을, 도심지 등 서귀포시만의 특색이 포함된 장소면 어디든지 영상 소재로 가능하다.

혼자 걸으며 보는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여럿이 함께 거닐며 나누는 대화 등을 통해 서귀포시 시정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담아내면 된다. 건강·환경·교통·관광·복지·안전 등 분야도 무관하다.

출품작은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촬영한 10분 이내의 영상으로 촬영 후 자체 편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파일(MP4 형식, FHD 1920×1080 이상)은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온라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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