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도시기능 기반 마련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도시기능 기반 마련
서귀포시 "사업 선정·단계별 추진 체계 정립 성과"
  • 입력 : 2022. 06.06(월) 12:27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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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을 통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선정 및 단계별 추진 체계 정립 등 도시기능 기반 마련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한 성과로 ▷서귀포시 도시재생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월평동·대정읍 도시재생사업 우수지구 선정(2곳, 276억2100만원) ▷서귀포시 원도심(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199억원) ▷대정읍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8억3400만원) ▷서귀포시 소규모 재생사업 시행(6곳, 6억원) ▷원도심(천지동)·성산읍(성산리)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2곳, 2억8200만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체계 확립(5곳) 등을 꼽았다.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중장기 추진 계획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곳에 대해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 등 사업비 880억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월평동·대정읍은 2020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우수지구로 선정됐고,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4년까지 '주민이 함께 달리는 중앙동네 예체능'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대정읍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주민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안심골목, 스마트 홈케어, 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 쓰레기통 등 4대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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