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치위생과, 연대치대 '해우회'와 4년만의 봉사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연대치대 '해우회'와 4년만의 봉사
오는 7월13~18일 제주관광대학교에서
  • 입력 : 2022. 06.08(수) 15:01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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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치위생과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진료봉사단체 '해우회'와 오는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치과 진료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제주관광대 치위생과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진료봉사단체 '해우회'와의 공동 봉사활동으로 2012년부터 2년마다 진행돼왔다. 올해 진료봉사는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진료봉사에서는 레진 수복, 단순 발치, 진단용 방사선사진 촬영, 구강검진, 틀니 상담 등의 진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 교정치료, 임플란트 수술, 틀니 및 보철물 제작 등은 제외된다.

올해는 제주관광대 치기공과의 협조로 어르신 틀니 수리도 진행된다. 모든 방문객에게 치약 등 구강용품도 제공한다.

한편 제주관광대 치위생과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연세치대 '해우회'는 1973년 연세치대 1기 재학생들에 의해 처음 설립돼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제주관광대학교 치위생과(dentalh@ctc.ac.kr, 064-7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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