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들의 여름 이야기

동네 책방들의 여름 이야기
우당도서관 로비서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
8월 31일까지 '우리를 해방하는 책들'전
  • 입력 : 2022. 07.04(월) 15:0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올 봄 우당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된 '모다드렁 책방이야기'전시회.

[한라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 전시회는 동네 책방만의 개성 있고 독특한 도서를 시민들에게 소개해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함께 이끌어 나가고자 기획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서로 다른 주제의 책방도서전 운영으로 기획됐다.

올해 봄 열린 1기 전시회는 '우리가 사랑한 책들'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달부터 시작된 2기 여름 이야기의 주제는 '우리를 해방하는 책들'이다.

전시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책방, 도서관이 함께 모다드렁, 독서문화로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22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