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제주도내 일부 금융권 ATM기 운영 중단

태풍에 제주도내 일부 금융권 ATM기 운영 중단
  • 입력 : 2022. 09.05(월) 16:30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제주도내 일부 금융권에서 태풍의 근접 시간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5일 오후 9시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ATM 코너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강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우려한 조치다.

아라새마을금고는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도내 ATM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 이도지점도 5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ATM 이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또 안덕신협도 5일 오후 7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ATM기 이용이 제한(폐쇄)된다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문미숙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7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경제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