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추석연휴 이후 제주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넘어섰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하루동안 도내에서는 54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9930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총 2974명이 발생했다. 전주 대비 1952명 감소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8일 672명, 9일 375명, 10일 323명, 11일 287명, 12일 307명, 13일 470명, 14일 540명 등 추석연휴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내 격리중인 환자는 2451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