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언 서귀포문화원장 지방문화원 발전 기여 대통령표창

강명언 서귀포문화원장 지방문화원 발전 기여 대통령표창
  • 입력 : 2022. 10.04(화) 14:3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서귀포문화원은 강명언(사진) 원장이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지방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강 원장은 2003년부터 남제주문화원 회원 활동을 시작으로 통합 서귀포문화원 원장,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회장 등 19년간 문화원에서 활동하며 문화원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또 지방 무형문화재 '방앗돌 굴리는 소리' 전수교육조교, 전통문화예술 연출가, 각종 공연봉사 및 기부활동 등 제주도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원장은 "지역 주민과 문화원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문화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69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