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수고… 2023년에는 새 도약을"

"올 한 해도 수고… 2023년에는 새 도약을"
한라일보사, 지난 15일 '2022 송년의 밤' 개최
독자권익위, 김지은·강다혜 기자에 기자상 수여
  • 입력 : 2022. 12.16(금) 17:51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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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주시 오라1동 서흘포가든에서 열린 한라일보 '2022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고광언 본보 독자권익위원장이 독자권익위가 수여하는 기자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한라일보(대표이사 김건일)가 연말을 맞아 '2022 송년의 밤'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라일보는 지난 15일 제주시 오라1동 서흘포가든에서 김건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는 한라일보 고광언 독자권익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실, 이정훈 독자위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일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표이사 직을 맡은) 지난 2년간 직원들이 함께 열심히 해줘 고맙다"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라일보를 모니터링하며 기사·편집 등에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는 독자권익위원회가 수여하는 '기자상'도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한라일보 뉴미디어부 김지은 기자와 정치부 강다혜 기자에게는 족자와 상품권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고광언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한라일보에 좋은 소식이 많다. 제주언론인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한라일보 고대로·이태윤 기자에게도 축하를 전한다"며 "올 한 해 열심히 뛴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독자권익위원회에서도 별도의 상을 마련했다.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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