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서 각계 인사들이 모여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힘찬 전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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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늙어간다" 2052년엔 5명 중 2명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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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하우스감귤로 전하는 제주 인심
제주 연근해서 갈치·고등어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