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희생자 유족회는 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75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꼭 참석해 4·3의 간절한 봄을 또다시 맞이할 수 있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제75주년 4·3희생자추념식은 대통령에게 매우 의미 있는 추념식"이라며 "제주4·3에 대한 이념적 공세와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진정한 국민 화합과 대통합 시대를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국기자
[종합] 제주도 내년도 예산안 7조5783억원… 무엇 담았나
'수천만원 받고 마을 어업권 불법 임대' 어촌계장들 적발
문대림 의원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발의 시점 아쉽다"
제주 찾은 환경부 장관 "1회용컵 보증금제 강제 최선책 아냐"
[부고] 정찬식 전 제주자치도체육회 기획경영본부장 별세
"1만8000년 전 화산 폭발 흔적 고스란히.. '화산학 교과서'"
길고양이 수술 사진 '복붙' 세금 수천만원 횡령
'차고지 증명제' 헌법재판소 가나… 제주자치도 '예의주시'
수년간 방치 하도 '새싹꿈터'… "생태교육 공간으로"
이금정 주사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홍오성 대표 금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