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를 받았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나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해오며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은애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기부 동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본부장 현병주) 임직원은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하는 전 도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만덕 나눔 적금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만덕 나눔 적금 1계좌 갖기 운동은 적금만기 후 이자의 일부분을 가입자와 제주은행이 함께 일대일 매칭 기부로 조성해 김만덕 재단에 출연하는 기부 방식이다.

현병주 본부장은 "의인 김만덕의 '수눌음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눔·기부문화 확산에 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 위촉식


서귀포시는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직업인 멘토(41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6년부터 직업인 체험특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업인 멘토들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업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제공하고 진로상담 등을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사업이다.





(주)제이피엠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주식회사 제이피엠(대표이사 강미란)은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 추진 사업' 지원을 위해 36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제주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봉개동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


제주시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문규, 김정득)는 지난 15일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내 둥지 꾸며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 장년층 1인 가구를 방문해 식재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