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전달

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전달
  • 입력 : 2023. 05.11(목)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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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9일 청솔적십자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118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청솔봉사회(회장 김인행)가 참여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인행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도민들이 따듯한 이웃의 온정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더욱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주 3회 4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소외 이웃을 직접 방문해 가사·정서적서비스와 함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스마트팜 기술 활용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지난 8일 세미나실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기반 스마트팜 기술 활용 교육의 개강식을 실시하고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한라팔공회 내도동서 해양쓰레기 수거


한라팔공회(회장 강인택)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폐어망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4·3 저널리즘과 평화 네트워크’ 세미나


(사)제주언론학회(회장 김동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집행위원장 강호진)·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창범)는 12일 오후 2시부터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제주4·3 저널리즘과 평화 네트워크'를 주제로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4·3을 비롯한 한반도 근현대사 비극을 저널리즘의 시각으로 평가·성찰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저널리즘의 바탕 위에서 '4·3 평화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세미나에서 이완수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교수는 ‘기억에 대한 기록: ‘제주4·3 사건'에 대한 기억 재현 방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고영철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명예교수의 '제주4·3 당시 심리전 연구: 삐라와 담화문, 성명서를 중심으로', 이정원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평화 네트워크 확대의 현실적 한계’,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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