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시민회관 지붕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64년 문을 연 시민회관이 기억을 품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순간이다. 이상국기자
낙하물 방지망을 씌운 제주시민회관에서 15일부터 해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상국기자
지난해 2월 제주시민회관 전경. 시민회관 철거를 앞두고 열렸던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전시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라일보DB
1964년 7월 제주시민회관 현판식. 제주도 공공저작물.
1972년 4월 제주시민회관. 당시 10대 가수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제주를 찾아 공연하면서 시민회관 앞에 인파가 몰려 들었다. 제주도 공공저작물.
2026년 2월 준공 예정인 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시설 조감도. 중정에 해체 과정에서 인양된 시민회관 철골 트러스를 재설치할 예정이다. 제주시 제공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제주도 감사위, 사회복지·보건·교육 민간보조금 특정감사
"나이 들어 아이 돌보면 안되나" 돌보미 정년제 도입 '논란'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제주시 용강동서 SUV 3m 다리 아래로 추락.. 운전자 무사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
제주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이도2동에 개소
제주시 식품위생업소 180곳 행정 처분 경감 왜?
올겨울 제주시 도로 열선 운영 7개소로 늘어난다
제주시 검사 미이행 기계식 주차장 28곳 '운행 중…
제주시 5억 투입 노형동 연북로 일원 노후 인도 …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제주시 다회용기…
제주 '쯔쯔가무시증' 환자 11월 집중… 야외 활동…
주말 제주시 원도심을 걷는다… '2024 성안올레 …
제주시 체납관리단 경기도 거주 고액 체납자 가…
제주시 불법 이륜자동차 이틀간 합동 단속 27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