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위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첫 종합감사
지난 원희룡 도정에서 임명된 손유원 감사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오영훈 도정을 상대로 첫 종합감사를 실시한 예정이어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감사대상 기간은 원희룡 도정 당시인 2021년 3월부터 입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도정 첫 종합감사.. 손유원 견제카드 내놓을까
■ 중간고사 수학시험 기출문제 출제 교사 경징계
2~3학년 대상 1학기 중간고사 수학시험에 기출문제를 출제해 논란이 된 제주시내 모중학교 교사 2명에 대해 경징계가 요구됐습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교육감이 직접 경고 조치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모 중학교 수학시험 기출문제 출제 교사 경징계·교장 경고
■ 서귀포 해안가서 사람 공격 가능 무태상어 사체 발견
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무태상어의 사체가 지난 11일 서귀포 자구리공원 해 갯바위에서 발견돼 여름철 피서객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앞바다에 죠스가 나타났다?
■ 하교 시간대 대낮 음주운전 72% 급증
제주경찰이 지난 4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 결과 하교시간 대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72%나 증가하는 등 어른들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단속 예고에도 오히려 증가한 제주 대낮 음주운전
■ 공보물에 허위사실 적시한 현직 조합장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자신의 공보물에 실은 현직 조합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공보물에 허위 사실 실은 현직 제주 조합장 검찰 송치
■ 한라산 둘레길 오토바이·자전거 통행 금지 추진
국가숲길로 지정된 한라산 둘레길에 대해 산악자전거와 오토바이 등의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의견수렴과 행정예고를 거쳐 국가숲길 차마 진입구역 지정·고시를 빠르면 이달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 둘레길 자전거-오토바이 등 출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