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들인 조명시설 3주만에 먹통 안전 위협

최근 제주시 화북포구에 준공된 구름다리 해신교의 조명시설이 준공 3주만에 절반 가량이 고장나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기사 보기] 10억 들여 준공 3주 만에 조명 먹통? 안전 위협

■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1년간 1235억원 지급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제주4·3사건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1년간 대상자 4617명 중 91%인 4224명이 신청해 약 1235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1235억 원 지급 완료

■ 코로나19 이후 한글 모르는 초등생 급증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 결손으로 한글을 읽지 못해 초등학교 입학 후 맞춤형 읽기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주지역 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기사 보기] 한글 몰라 '심층진단' 받는 제주 학생 큰 폭 증가

■ '인력난' 제주 마늘 수확 자원봉사자 한몫 '톡톡'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이어진 제주산 마늘 수확에 연인원 4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인력난' 제주 마늘 수확 자원봉사자 역할 빛났다

■국정원·경찰 학교비정규노조 등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14일 오전 전국학교 비정규노조 제주지부와 진보당 제주도당 간부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혐의는 국가보안법 위반이며 구체적인 압수수색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국정원·경찰, 제주 학비노조 등 압수수색

■ 폭염 앞두고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안전사고 주의보

제주119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15일 제주전역에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93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온열질환자 수는 13.7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온열질환자 발생률 전국 최고… 주의보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