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유출 가속' 제주, 인구 끌어들일 매력 사라졌나
일자리 부족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전출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순유출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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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젊음 바친 제주 호국 형제 고향에 안장
한국전쟁 당시 순직한 후 최근 유해가 수습된 故 허창호 하사와 故 허창식 하사의 호국의 형제 안장식이 28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엄수됐습니다.
[기사 보기] 푸른 젊음 바친 '호국의 형제' 73년만 고향에 잠들다
■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지정제 시범 도입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제주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지정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03개 마을 단위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부·제주도가 보증 선다
■200억원대 외제차 투자 사기 공범 4명 추가 검거
제주경찰이 3년 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200억원대 외제차 투자사기 사건에 가담한 공범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이중 외제차 판매책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기사 보기] 200억대 외제차 투자 사기 사건 공범 4명 추가 검거
■ 제주자치도의회 1차 정례회 폐회..김경학 "현수막 정치 자제를"
제주자치도의회 1차 정례회가 28일 제2기 예산결산특위 구성의 건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폐해가 심해지고 있는 정치인들의 현수막 정치에 대해 자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경학 "현수막 정치 자중해달라"
■ 제주지방 주춤하던 장맛비 30일 최고 250㎜ 폭우
28일부터 이틀동안 주춤하던 장마가 다시 활성화하면서 30일 아침부터 제주지방에 최고 25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잠시 주춤' 장맛비 30일 최고 250㎜ 폭우 쏟아진다
■ 완성도 높인 제주산 창작오페라 '홍윤애' 다음달 공연
제주 의녀 홍윤애와 조정철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제주산 창작 오페라 '홍윤애'가 다음달 21일 제주도민과 만납니다.
[기사 보기] 제주산 창작오페라 '홍윤애' 완성된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