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 상급종합병원 지정 프로젝트 가동
제주자치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른 지방 원정진료를 줄이고 도내 종합병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목표로 상급종합원 지정 프로젝트 추진 TF를 가동하기로 결정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원정 진료 축소'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가능할까
■시내버스에서 여학생 불법촬영 문자신고로 검거
지난달 30일 제주 시내버스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버스 승객의 문자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기사 보기] 버스서 교복 입은 여학생 불법 촬영 30대 검거
■ 안전요원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 '위험예보제' 발령
지난 1일부터 제주지역 지정 해수욕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피서객들이 안전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지자 제주해경이 '위험예보제'를 발령했습니다.
[기사 보기] 비지정 물놀이 장소 몰릴라… 해경 '위험예보제' 발령
■ 전통시장도 기업도 경기 전망 '흐림'.. 서민들만 죽어난다
코로나19 방역 헤제와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제주지역 전통시장과 중소기업들이 내다보는 7월 경기 전망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어 서민경제에 먹구름만 잔뜩 낀 양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통시장도 기업도 경기전망 '흐림'
■ IB교육 대학입시 반영근거 마련 고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제주지역과 대구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의 이수성적을 대학입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담근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주도로 발의됐습니다.
[기사 보기] "IB 성적 대입 반영 해야"...국회서 법안 발의
■ 제주지방 5일 새벽부터 다시 시간당 60㎜ 집중 호우
3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제주지방의 장마가 4일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5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60㎜의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4~5일 예상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4~5일 천둥·번개 동반 최대 150㎜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