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내년 예산 마이너스 안된다" 지방채 발행 시사
2000억원 이상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면서 내년 예산안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자 오영훈 지사가 "일정 정도의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하고 마이너스 편성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지사 "내년 마이너스 예산 안된다" 지방채 발행 시사
■ 수확기 앞둔 땅콩 밭 꿩 등 조류 피해로 농가 노심초사
제주시 구좌읍 지역 땅콩 농가들이 수확기를 앞두고 꿩과 까치 등 조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현장] 한창 영그는데 수확전까지 조류피해 노심초사
■ 위폐신고 영국 파운드화 장난감 지폐로 확인
지난 7월 제주지역 은행 환전과정에서 받은 영국 파운드화가 위조지폐라는 신고를 경찰이 조사한 결과 영화 소품용 장난감 지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사 보기] "이것은 장난감" 제주 위조 지폐 의심 사건 황당 결말
■ 콘서트장으로 변한 40년 영업 동네 목욕탕
40여년 전에 지어진 제주시 삼도1동 목욕탕이 8일 힐링콘서트장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40년 기억' 품은 동네목욕탕 콘서트장 되다
■ 제주도-더불어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제주자치도는 7일 박광온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피해 보상 등 12개 국비사업 예산 확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사 보기] 대규모 삭감된 제주 국비 예산 회복될 수 있을까?
■ 제주시 낙석 우려 곤을동 산책로 출입통제
제주시는 낙석이 우려되는 별도봉 산책로를 포함해 곤을동 620m 구간에 대해 지난 6일 오후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낙석 우려 별도봉 곤을동 산책로 출입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