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의식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JDC 윤리인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함께 떠나는 윤리·인권 여행'을 다녀오는 컨셉으로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영철 이사장은 "전 직원과 관련 이해관계자가 윤리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윤리경영의 실천과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철 소방위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서귀포소방서 김희철(사진) 소방위가 소방안전봉사상 을 받는다.

13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위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소방위는 지난 2002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뒤 활발히 사회봉사 활동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구조 현장에서 활약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산림, 시장, 냉동 창고 등 다양한 장소와 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각종 진압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황금도시락 급간식비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2일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에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급간식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주체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이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간식비로 전달했다.





제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가두캠페인은 제주은행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5개 전통시장과 체결한 '장금이 결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오일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올레시장, 동문시장, 한림오일장, 세화오일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방안과 관련한 안내장을 나눠주며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는 13일 제주시 하니크라운호텔 연회장에서 제16회 제주시 효자효부 및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효자효부·모범가정 시상식


올해 효자효부 대상은 35년간 시어머니를 모셔온 고순자씨(애월읍)가 수상했다. 효자상은 홍병표씨(한림읍)가, 효부상은 오명선씨(이도2동)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다문화효부상은 정혜선씨(조천읍)가 모범가정상은 송수삼씨(화북동)가 수상했다.





카넷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중고차전문점 카넷(대표 김종철)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와 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내 아동 후원에 동참하는 약속으로 나눔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주택건설협제주도회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성기)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노후주택 5가구에 대한 주거여건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1994년부터 30년 동안 호국·보훈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도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생활 불편을 겪는 고령 보훈대상자들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업 시작 후 153가구의 주거환경을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