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행복음악회 시즌2' 개막

제주시 연동 '행복음악회 시즌2' 개막
  • 입력 : 2023. 10.19(목)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는 오는 20일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 시즌2'를 개막, 3회에 걸쳐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후 6~8시에 이뤄지며 일정별 개최 장소는 20일 삼무공원, 27일 한라수목원 야시장, 11월 3일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 등이다.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11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밴드뿐만 아니라 마술쇼, 합창단, 시니어모델 워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강유미 동장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의 관문인 연동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로 열리는 음악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서부소방서 화재안전물품 기증식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고정배)와 제주LNG본부(본부장 황동안)는 18일 애월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한라원에서 노유자 시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물품(자동소화멀티탭)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제주LNG본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화재안전물품 기증의사를 밝힘에 따라 서부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아동, 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를 자동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자동소화 멀티탭을 보급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지역 안전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귀포농협 조합원자녀에 장학금 전달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 17일 서귀포농협 본점에서 조합장·상임이사·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서귀포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농촌지역사회 우수 인재 육성 및 환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모두 23명의 대학생에게 총 4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1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