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그린수소 보급·활용 확대하는 방안 마련"

[뉴스-in] "그린수소 보급·활용 확대하는 방안 마련"
  • 입력 : 2023. 10.24(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오 지사, 수소 포럼 관련 발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23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정정책과 등을 찾아다니며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축산폐기물 자원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

또한 제주시 지역현안을 공유하면서 농경지 배수 개선, 도로 열선 설치, 데크시설 복구 등 13개 사업에 대한 추진 필요성·시급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133억원 배정을 요청.

안 부시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중앙 절충을 통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겠다"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안 부시장 "국비 확보 노력"


○…오영훈 제주지사가 23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자리에서 사회 전반에 에너지 대전환을 일으키는 계기를 제주에서부터 마련할 것을 주문.

오 지사는 이달 23~25일 열리는 제1회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과 관련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는 보급과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수소혼소발전까지 확대하는 것과 함께 하원 테크노 캠퍼스나 용암해수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 등에서도 수소를 공급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

이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새로운 공공주택 조성 시 에너지 전환 그린수소 보급 1호 모범사업으로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며 분야 확산 검토를 당부. 고대로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31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