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은 교육 기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인 '교육누리' 1호 회원으로 지난 23일 강한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을 선정했다. 강한일 명예회장은 2012년 2000만원에 이어 이날 3000만원을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교육누리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3000만원 이상 기탁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으로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부자를 회원으로 선정한다.
1호 회원인 강한일 명예회장은 안덕면 출신으로 (주)삼원기계를 설립해 탄탄한 회사로 일군 인물이다. 그동안 고향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사회 공헌 사업에 참여해 왔다.
새마을지도자협 탄소중립 실천 다짐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회장 강봉기)는 지난 24일 애월읍 체육관에서 도의원, 도협의회장, 시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살리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6회 제주시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어울림한마당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지난 20일 조천읍체육관에서 김경학 도의회의장, 안우진 부시장, 김정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부녀회 역량강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