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체험교실

도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체험교실
  • 입력 : 2023. 11.02(목)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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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 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도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체험교실'을 진행, 종달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9곳을 방문해 맞춤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구성은 ▷환경 ▷동물복지 ▷로컬(문화) ▷공정무역 ▷로컬푸드를 주제로 하여 총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9곳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사회적경제 교육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고진석 회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2년에 설립해 현재 60여 곳의 사회적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교육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서귀포센터(센터장 문종현)는 1일 서귀포시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장에서 제주도민대학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과정 중 '미용 최신 트랜드 디자인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 전문기관으로서 9월부터 서귀포 지역 이·미용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용 skill up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트랜드를 선도하는 서울 청담 소재 미용학원장을 초빙하여 최신 헤어트랜드 분석과 커트 기술을 전수하여 교육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협약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강봉찬)는 지난달 31일 정낭장례식장(대표 양성임)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김봉선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레라이온스클럽 저소득가구에 이불 기탁


제주올레라이온스클럽(회장 고보경)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90만원 상당의 이불 35채를 기탁했다.

고보경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에 선한 울림으로 번져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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