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가격 호조세
11월에도 제주 노지온주 감귤가격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노지온주 출하량이 늘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품질이 좋은데다 사과, 배 등 대체 과일의 가격이 상승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사과·배 껑충 뛰니 '감귤 값'도 오른다
|'신 절약법' 찾는 제주청년들
고금리, 고물가 시대로 인해 '신 절약법'을 찾는 제주지역 2030세대들이 늘고 있습니다. SNS상에서 지출내역을 공유하고 절약 방법을 조언하는 오픈채팅방 '거지방'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고물가·고금리 시대… '신 절약법' 찾는 제주청년들
|중소기업 자금난 심화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 금융권으로부터의 대출 증가세가 꺾이고 연체율은 매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중소기업 자금사정 악화일로
|서귀포 개명 신고 매달 30건꼴
서귀포시 지역에서 이름을 바꾼 시민들의 개명 신고 사례가 매달 약 3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10월 말까지 서귀포시청과 읍·면사무소 5곳에 접수된 개명 신고 건수는 총 298건으로, 이는 월평균 29.8건의 개명 신고가 이뤄진 셈입니다.
[기사 보기] "이름 바꿨어요" 서귀포 지역 개명 신고 매달 30건꼴
|제주 기름값 5주째 하락
제주도내 기름값이 5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흐름에 당분간 도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국제유가 하락 흐름에 제주 기름값도 5주째 내림세
|"모든 연극, 제주어로"
제주도내 연극인들이 선보이는 연극 향연이 늦가을에도 이어집니다. 특히 이달 10일부터 열리는 제8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에서는 제주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모든 작품이 제주어 대사로 진행됩니다.
[기사 보기] 연극 향연 늦가을에도 계속... "이번엔 제주어 연극이다"